캠핑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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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멋따라] "코로나 비켜라" 캠핑의 귀환

요즘 산에 가는 사람과 야외에 놀러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학이 미뤄지면서 캠핑장도 만원이라고 합니다.

실내보다는 확실히 안전한 것은 맞는듯하네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개인 위생에 신경 쓰면 캠핑 정도는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집 안이 가장 안전한 것은 맞지만 또 너무 답답한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애들도 피씨방이나 노래방에 가고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캠핑장에 데려가는 것이 훨씬 낫겠죠.

코로나19로 폐업 위기에 처한 대부분의 여행업계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이처럼 캠핑장이 붐비는 것은 아웃도어의 특성상, 비말에 의한 공기 전파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캠핑장에서 텐트 간 거리는 최소 5∼6m, 최대 10m 이상으로, 실내 활동과 비교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고 여겨진다. 특히 본인만의 침낭과 텐트 등으로 보금자리를 세팅할 수 있어 타인과 공간을 공유할 여지가 적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식당 종업원의 손을 거칠 필요 없이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내 식기로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캠핑장에서 개수대와 화장실 등은 공유하지만, 어차피 지하철을 타거나 회사를 가더라도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만 유의하면 된다. 굳이 캠핑장에서 샤워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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