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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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추천으로 보게 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생각보다 더 참 괜찮은 드라마네요.

남들이 뭐라든, 우리는 우리 길을 간다. 사고 쳐야 청춘이다.

청춘들의 꿈과 사랑 이야기가 풋풋하고,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 오랜만에 흐뭇하게 봤습니다.

"그고를~ 남들이 막 막 이쁜 척한다고 그니까는~ 애라는 힘두러 흥! 흥!"

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보신 분들은 다 아실듯. 넘 귀여운 애라.

조연 설희 엄마가 설희에게 금두꺼비를 주면서 들고 있으면 든든하다고 용기가 난다고 하는 말이 참 현실적이면서도 공감이 가는 장면이었어요. 다들 이해가시죠? ㅎ

동만이 아버지가 동만이에게 '니쪼대로 살아라,신남놈은 아무도 못이긴다.' 하실때는 나의 마음을 그대로 이야기하는것 같았어요. 저도 애들이 나는 못했지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신나게 살길 바라거든요.

남들 뭐 먹고 사는 거 안궁금하다. 내가 서 있는 곳이 메이저다. 못먹어도 고다. 사고쳐야 청춘이다. 아끼면 똥된다

주옥같은 대사들이 나오고...

참, 다 보고 나서 검색해보니 이 드라마가 '동백꽃 필 무렵' 그 작가가 썼다고 하네요....오호....

이제 다음은 뭘 볼까나.....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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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eja19

    저두 요즘 2호랑 같이 보고 있어요~

  • @fur2002ks

    남들이 뭐라든, 우리는 우리 길을 간다. 사고 쳐야 청춘이다.

    아놔~ 왜자꾸 나이드는 느낌일까 했는데... 사고를 안쳐서 그런가 봐요! ㅋㅋㅋㅋㅋ

  • @stable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