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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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 그만두고 내 가게로 출근한다>

막연히 내 가게를 하고 싶다.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다는 열망으로 차린 가게라면 성공하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

창업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대박을 터트리기를 기대하지만, 실제로 대박은 자신의 노력과 실력. 그리고 운이 따라주어야 하는 소수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다. 내가 그 소수라고 믿고 시작하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창업은 일단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야 하고 유망업종보다는 유행을 타지 않는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업종을 결정했다면 하고자 하는 비슷한 업종에서 단 몇 달이라도 종업원으로 일 해 봐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자신이 잘 아는 상권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고객을 매장으로 이끌고 싶다면 내 고객의 키맨이 누구인지 반드시 고민해보자. 대상자가 의사 결정을 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키맨은 의사 결정자에게 있어 설득자가 아닌 정보제공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의 말은 그 무엇보다 설득력 있는 메시지가 된다.

좋은 아이템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불량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매장수가 줄고 있는 프랜차이즈'는 상당히 위험하다. 그리고 메뉴 개발에 집중하지 않는 기업을 피해야한다.

예비 창업자가 꼭 챙겨야 할 3가지 1 창업비가 저렴하다고 착한 기업은 아니다. 2 잔순히 창업을 도와주는 업체가 아닌 창업 후 관리와 시스템이 탄탄한 기업을 선택해야한다. 3 외식은 유행에 민감하다. 뜨는 아이템일수록 더 경계하고 들여다보라.

이 책에는 창업 실패 사례들이 자세히 여러 건이 나와 있어서 현실적인 도움을 줄수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대기업에서 명예 퇴직후 퇴직금으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이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정말 '내 가게 창업'이 더 무서워진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힘든 자영업자들이 너무나 많을것이다. 실제 지난 겨울에 오픈한 가게주인이 '코로나19'를 변수에 두진 않았을것이다.

쉽게 창업하지 말자.

배달이면 모두 해결된다는 말을 무기 삼아 구분되지 않는 상권 분석을 하는 가맹본부라면 피하는 것이 맞고, 비용 할인이나 무료를 내세우는 가맹본부는 가맹점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예비 창업자들은 경제 불황이라는 말에 가성비를 우선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심비를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부록으로 '예비 창업자 자가진단 체트리스트','인허가 신고 체크리스트','상권 및 입지 분석','매출 분석'등 유용한 자료들이 있다.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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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ings

    창업 쉽지않죠.. 다시는 안할것 같습니다. ㅎ

  • @wonsama

    전 기회가 다면 해보려고여 :) 왠지 안하고 죽음 억울할거 같아서요 ;;

    그런 느낌이랄까요 차일것을 알면서 그녀에게 고백해볼까 라는 그런 맘 ?

  • @lovelyyeon.sct

    그래서인지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시점인 것 같아요. ^^

  • @stable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