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님의 첫 등교... 코로나로 인한 안타까운 현실...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어제 아들님이 3달여만에 첫 2학년 등교를 했었는데요.

첫 등교에 준비물이 어찌나 많은지... 사실 당장은 필요없는 거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학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한보따리 사가지고 갔답니다.

짐이 너무 무거워서 학교안까지 제가 바래다 주었는데, 첫 등교일이다 보니 방송국에서 촬영도 오고, 교문에서부터 열도 재고 안전을 위해 많은 선생님들이 서 있더라구요.

그리고 학생들이 이동할 동선을 미리 바닥에 다 표시해놓고, 그 것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곳곳에도 선생님들이 자리를 잡고 안내 해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곳은 등교가 연기되는 곳도 많다고 하고... 학부모들이 아이를 못 보내겠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정말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첫 등교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매일 등교하는 것은 아니고..

이번주는 1회.. 다음주 부터는 주 2회 등교라고 하네요.

A그룹 B그룹으로 나눠서 2일씩 등교하고 나머지 3일은 원격 수업..

한반 인원을 반으로 나누어서 수업할때 서로 멀리 떨어져서 앉도록 계획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생들끼리 서로 가까이 앉아서 놀지도 못하게 하고, 운동장도 못 나가고...

아들님은 오랜만에 학교 갔는데.... 친구들과 만나서 놀지도 못하니... 별로 였다고 하는군요...

즐거운 학창시절을... 그것도 저학년일땐 맘껏 뛰어 놀지도 못하고.. 시국이 시국이지만 너무 안타깝긴 하네요.

그럼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길 바라며...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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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t.kr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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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ilcock

    아이들이 과연 거리두리를 지킬 지 의문입니다. 코로나가 전염되지 않아야 할텐데 정말 걱정이네요.